2024年CDP韩国报告(英)
CDP Climate Change andWater Report 2024 - KoreaCDP, 기후 리더십의 플랫폼으로 진화하다Report SponsorKorean Partner to CDP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KoSIF) www.kosif.org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rea Sustainability Investing Forum)은 2007년 사회책임투자(SRI)의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건설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SRI 연구·개발, 홍보·확산, 정책개발·입법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내 금융기관과 기업의 환경 대응을 확산하기 위해 CDP 한국위원회를 주도적으로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다. CDP Climate Change and Water Report 2024 - KoreaImportant Notice 본 보고서 내의 자료는 CDP Worldwide(CDP)에 통보 후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보고서 내의 CDP 또는 공저자의 자료를 이용한 재편집 또는 재판매 권한을 부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만약 본 보고서상의 자료를 재편집 또는 재판매 하기를 원할 경우, 반드시 CDP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본 보고서는 CDP 2024 정보공개요청에 대한 응답 데이터 및 분석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KoSIF 또는 CDP는 보고서상의 데이터에 대한 정확성 또는 완전성을 대변하거나 (명시적 또는 암묵적) 보증하지 않습니다. 전문가의 조언 없이 본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만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을 권고하며, KoSIF 및 CDP는 해당 행위에 대한 어떠한 주의 의무 및 이로 인해 발생한 결과에 대한 어떠한 법적 책임을 가지지 않습니다. 보고서내의 모든 정보와 전망은 리포트 작성 시점의 KoSIF 및/또는 CDP의 판단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경제, 정치, 산업 그리고 기업의 상황 변화에 따라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 포함된 외부원고는 해당저자 및 기관의 개별적 의견이며, CDP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KoSIF, CDP, 협력기관, 제휴 회원사 및 해당기관의 주주, 구성원, 파트너, 임직원들은 본 보고서에서 언급된 기업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보고서 내에 언급된 기업의 주식은 일부 주 또는 국가에서 구매하지 못할 수 있으며, 일부 유형의 투자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기업의 가치와 수익은 환율 변동에 따라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CDP’ 및 ‘CDP Worldwide’는 자선단체(no. 1122330)와 보증책임회사(no. 05013650)로 영국에 등록되어 있는 CDP Worldwide를 지칭합니다. 한국 내에서는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CDP의 로컬 파트너로서 CDP한국위원회를 구성하여 사무처를 맡고 있습니다. © 2024 CDP Worldwide. All rights reserved.Contents03 발간사 - 장지인, 위원장 / CDP한국위원회 Foreword - Sherry Madera, CEO / CDP05 Climate Change 기후 거버넌스 기후 리스크와 대응 전략 온실가스 배출량과 산정 방법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탄소 크레딧 RE100과 재생에너지 43 Plastic & Biodiversity 플라스틱 생물다양성 53 Water Security 물 리스크의 현실화 물 리스크 관리 전략 주요지표별 현황75 Korea Leaders 수상기업 명단 CDP 평가시스템1CDP Climate Change and Water Report 2024 - Korea32CDP Climate Change and Water Report 2024 - KoreaCDP Climate Change and Water Report 2024 - Korea세계 경제가 혼란스럽습니다.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재집권과 주요 무역상대국을 대상으로 한 일방적인 관세폭탄, 이를 둘러싼 미·중의 치킨 게임 등 세계 경제는 혼란과 더불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기후위기 대응 등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도 난관에 직면해 있습니다. 트럼프는 취임과 동시에 파리기후협정을 탈퇴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드릴, 베이비, 드릴(Drill, baby, drill)이라는 슬로건 하에 화석연료 산업의 부활을 정책 기조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탈퇴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어 국제 기후체제의 불확실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유럽연합(EU)도 옴니버스 패키지 (Omnibus Package) 조치로 지속가능성 관련 규제를 완화하거나 속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제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적용시기와 적용 대상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2021년 1월 2025년부터 자산규모 2조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단계적 적용일을 발표한 이후, 돌연 2026년 이후로 연기(2023.10월), 2025년 상반기 중 공시 로드맵 발표(2024년말), 공시 일정 재검토 필요 발표(2025.4.23) 등 대내외적 여건과 변화된 상황만 따지며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불확실성에 더욱 혼란스럽습니다.그럼에도 우리 기업은 제조업 비중이 높고 수출의존도가 높은 산업구조의 특성상 지속가능성을 빠르게 내재화 해야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 는 반ESG 정책을 기조로 내세우고 있지만 미국 우선주의에 부합할 경우 기후 등 지속가능성 이슈를 선택적으로 무역장벽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U는 이미 지속가능성 관련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기후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 규제가 일부 후퇴하고 느슨해졌다고 결코 방심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지속가능성 공시 규제는 아직 미정이지만 우리 기업과 금융기관들은 기후정보를 최대한 공개해야 합니다. 반ESG 기조와 트럼프의 반(反)기후, 그리고 EU에서의 그린워싱 규제 강화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그린허싱(greenhushing)이 만연해 있습니다. 즉 기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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